비슷한 얼굴, 닮은 표정 속에서도 우리 안에는 서로 다른 이야기가 흐릅니다. 좋아하는 것, 마음에 남은 순간, 익숙한 습관들. 그 모든 것이 겹겹이 쌓여, 나라는 존재를 만듭니다.
“디자인이란 본질을 꿰뚫어 가시화하는 것.” — 하라 켄야
제13회 졸업전시회 ‘SEE(th)-ROUTE’(시스루트)는 보이지 않던 각자의 이야기를 디자인을 통해 드러냅니다. 이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앞으로 끊임없이 쌓아갈 이야기가 이들 안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 안의 본질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구섬유박물관이(가) 창작한 [협업전] 대구가톨릭대학교 뉴미디어&게임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저작물은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