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에서 2021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들으면 보이는'을 마무리하며
《들으면 보이는展》을 개최합니다.
대구섬유박물관에서는 지난 8월 부터 10월까지 4기수에 걸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들으면 보이는'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참가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자 합니다.
"들으면 보이는展 "은, 초등 참가자들과 성인 참가자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일상의 소리'라는 같은 주제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박물관 구석구석의 소리를 찾아 채집하고, 음파 꼴라주로 나타낸 작품과
소리의 움직임을 빛으로 그려낸 라이트 페인팅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또, 직접 빛으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체험존까지 마련되어있으니 오셔서 즐겁고 풍성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ㅇ 전 시 명 : 《들으면 보이는展》 ㅇ 전시장소 : 대구섬유박물관 섬유정보실ㅇ 전시기간 : 2021. 11. 27.(토) ? 12. 18.(일) ㅇ 전시자료 :2021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들으면 보이는’참가자 작품 26점 ㅇ 주최 : 대구섬유박물관 ㅇ 지원 : 대구문화재단 |